2025/07/03

#오구리캡

No. 1465 로그링크

2025/07/03

흐흑..

No. 1464 로그링크

엠퓨

2025-07-03 01:52:19
확실히 정리된 버젼을 본다는게 전혀 머리에 와닿지않는다
가령 너무 뻔한말을한다고 느껴진다던지...
예를들면

문제해결 방법
1.문제를 분석한다.
-무엇이 문제를 일으켰는가?
-문제의 주체는 누구인가?
-시기와 관련이 있는가?
2.분석된 문제를 가지고 연구를한다.

1뭐 이딴식으로 써서는 전혀 읽히지않는다 정보가 뇌에 남지도않는다..약간..
다들아는말 왜하는거지? 하고 흐물흐물 뇌에서 나가버려

엠퓨

2025-07-03 01:55:11
내가 이해할수있는 버젼

A와 인터넷에서 키보드배틀을 하다가 서울역에서 현피까지 가게된 사연
-구황작물을 피자에 얹는다는 주제에대해 열띈토론
-근데 A가 당연히 감자를 먹어야지 너 병신이냐 라고 발언함
-나는 감자알러지가 있기때문에 너야말로 병신이냐 라고 맞대응함
-마침 감자가 제철이니 안먹는것이 자연선택적으로 도태되어야한다는 주장에 현피요청
-관객이 많은 서울역을 제안

1뭐 이런식으로 써놔야 최종적으로 이해할수있다.................

엠퓨

2025-07-03 02:00:02
이게 좀 옛날부터 심하다 라고 느낀게 여전히 영문법을 이해를못하겠어
예를들어 주어 -동사 뭐 이런단어만 나와도 전혀 이해가 안가
I hit the person
이런식으로 표현해줘야 아하 그렇지 하고 이해를한다고

엠퓨

2025-07-03 09:43:29
으흑흑 오늘치도 간신히 다했다

2025/07/02

#오구리캡

No. 1463 로그링크

엠퓨

2025-07-02 15:39:15
수강생분들이랑 우마무스메 보다가...

2025/07/02

#필체

No. 1462 로그링크

엠퓨

2025-07-02 03:01:47
필체에 성격이 보인다는 말 솔직히 믿지않았는데 영어를 많이 쓰기시작하면서 확연히 달랐던 한국어와 영어의 필체가 닮아가기시작했다....

엠퓨

2025-07-02 03:03:17
어디에서 그걸느끼냐면
내 한국어 라이팅이 굉장히 축약된 형태를 지닌단말임
특히 ㅏ 같은걸 쓸때 대충 ㄴ 으로 써버리는데 선을 두번긋는행위를 철저하게 피한단말야
근데 영어도 슬슬 그렇게 되어가고있어
특히 ing쓸때 'ng 이렇게씀

엠퓨

2025-07-02 03:04:04
나 정말 꼼꼼하고 반듯한성격이 아니라 대충하고 알아보면되지 넘어가 계열의 성격이구나
맞구나 걍....

2025/06/20

#이나

No. 1461 로그링크

2025/06/19

No. 1460 로그링크

엠퓨

2025-06-19 15:59:04
스벌그냥 아침에 공부하고 낮부터 밤까지 일하고 잠깐 낙서하다 아차 하고 남은공부하고 사이시간에 여기저기 연락하고 문자받고 정보받고 궁리하고 굴러다니고 패닉이었고 이제 몇개빼고 다한것같은데 싶으니 12시다 12시

엠퓨

2025-06-19 16:00:14
왤케 바쁘지 정말...
한 30분만 공들이면 오늘의 미련없이 일 끝낼것같은데 자기전에 쓸 30분은 일어난후에 쓰는 30분과 동일하다는걸 늘 잊지말고 아침에 하시도록하세요 엠퓨어린이

엠퓨

2025-06-19 16:01:26
좀 바쁘게 살길원했지만 정도없이 바쁘다 실제체감속도로 사람이 늙는다면 2달간 이틀정도 늙었을듯

엠퓨

2025-06-20 09:28:37

#memo 오늘할일:

어카운트 등록...

엠퓨

2025-06-20 10:09:12
스피킹 평가지작성.,.

엠퓨

2025-06-20 13:00:47
치약좀사

엠퓨

2025-06-20 15:31:26
다했다 다했어 이제 잘시간이지만

엠퓨

2025-07-02 02:53:28
치약을 10일만에 샀다니 남은치약이 영혼까지 쥐여짜였다

2025/06/19

#메이드복

No. 1459 로그링크

엠퓨

2025-06-19 14:49:11
한결꾸준취임 진짜메이드복 너무좋아

엠퓨

2025-06-19 14:49:24
세상 모든여캐는 메이드복을 한번은 입어줘야돼

2025/06/12

#취향

No. 1458 로그링크

엠퓨

2025-06-12 02:14:48
헤븐즈필 마지막부분에서 린이 그래서 뭐 어떻다는거야 너 이제 안아프잖아 <나 이 대사가 너무좋다
다시생각해도 너무좋고... 나는 린이 사쿠라를 죽이지못한점은 슬프다
스토리상 사쿠라가 살아야한다...라는 전개라면 난 그냥 시로가 린을 제압하거나 죽이거나 해서 막아줬으면 했는데 스스로의 의지로 마지막에 꺾인점은 내취향은아니다 (하지만 다들 그걸 매력으로 보는듯)

엠퓨

2025-06-12 02:17:20
예전부터 그 대사에서 짜릿하게 치고올라오는 기쁨같은걸 느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가 왜좋냐..라고하면 그건 뭐라 설명하기 어려운데 사람도 캐릭터도 좀 그런계열을 한결같이 좋아하는것같다

엠퓨

2025-06-12 02:20:49
좋은의미로도 나쁜의미로도 좀 자비없는 캐릭터 좋아하고 바늘하나 안 들어갈것같은 캐릭터가 좋아...
상호작용으로 인해 변화의 가능성을 가진 캐릭터가 아니라 그 모든일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변하지않았다 <이런계열이 좋아...
악역의 포지션으로 간다면 말도안되게 걍 악인게 좋고 선역의 포지션으로 간다면 말도안되게 적에게 동정하지않는게 좋다
악마라면 그냥 작동방식자체가 악한게 좋고 천사라면 걍 자신의 신념에 한치의 흔들림없이 악을대했으면 좋겠는...
뭔가 그런점에서 ....짜릿하게 안에서 치고올라오는 쾌감이 있는거야...

엠퓨

2025-06-12 02:23:56
근데 이런취향이 좀 흔하지않은것같아
난 린에게서 그런걸 바랬지만 굳이 기대하게 그런면을 보여주고 끝에 어딘가 흐물흐물해진점이 아쉽달까(ㅠ)
그리고 좀 보편적으로도 캐릭터의 상호작용에서 너로인해 내가변하고 나로인해 네가 변함 <이런게 만인의 취향인듯...

엠퓨

2025-06-12 02:25:36
다정한 이계생명체같은것을 나는 늘 좋아하는데 나한테는 이것도 클래식인데 언젠가 ...

엠퓨

2025-06-12 02:42:59
그래 나는 뭔가..확실히 멜팅팟보단 샐러드볼이다 캐릭터의 관계성에서도 전혀 다른 두 캐릭터가 어울려있음<을 좋아하는거지 서로가 융합되어 하모니를 냄<이거엔 크게 흥미가없는..

2025/06/11

#이렇게까지 진짜 공부를 해도 되는거냐..

No. 1457 로그링크

엠퓨

2025-06-11 14:53:45
너무 신기하다 학생시절내내 나는 어른되면 공부따윈 안할거고 두번다시 쳐다도안볼거고 공부라는 단어도 사용하지않을거고 연습/알아가기 같은 단어를 사용해서 공부란 단어 사용빈도자체를 줄여야지 생각했는데
쓰고 읽고 외우고 찾아보는 그야말로 공부같은짓을하고있어
어떻게 이럴수가

엠퓨

2025-06-11 14:54:48
제일 어이없는건데 재밌어 ....
이 뒤에 시험이란게 있다면 어쨌든 공부의 목적은 더많이외우지못한다면 패배자라는 스트레스가될수밖에없는것인데...(이게고민)

엠퓨

2025-06-11 14:55:20
내 학창시절은 너무 끔찍했어 성적압박에 너무 시달려서... 솔직히 그때 감정이 돌아올까봐 공부하는게 무서워

2025/06/06

No. 1456 로그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