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5

No. 1544 로그링크

엠퓨

2025-12-15 15:33:33
어느쪽이 형인가..생각하면 좀 재밌음
시나가 형이면(이쪽을 한 70%밀고있긴함) 키나의 애교와 서러움 이런게 좀 확 다가오게 귀엽고
키나가 형이면 시나의 사차원적임 이런것이 어떤 큐트영역으로 들어감
왜 동생인것에 집중하냐면...난 남동생을 좀더 애정해서 두 남자 캐릭터가 있다면 둘중 동생이 더 귀엽다 느끼게되는것...

2025/12/15

No. 1543 로그링크

2025/12/14

No. 1542 로그링크

엠퓨

2025-12-14 17:17:53
좋아....내일만 잘하면 주말은 완벽해

엠퓨

2025-12-14 17:18:41
겸사 좀 쉬고 놀자 너무 정신없는 일주일이었어서 하루라도 좀 여유있고싶어

엠퓨

2025-12-14 17:20:56
하지만 일요일에 잘 준비해놔야 월요일을...맞을수있어...
후딱후딱하고 후딱후딱쉬어야할텐데
어영부영 쉬고 초조할까봐 걱정돼

엠퓨

2025-12-15 03:20:45
아침부터 3개나했지롱요

2025/12/14

No. 1541 로그링크

엠퓨

2025-12-14 17:03:05
비공개 댓글입니다.

2025/12/08

엠퓨

2025-12-08 14:31:03
시니와 스쿠어 커플링에 대해서 이야기를 듣고난뒤에 흠..하고 생각해봤는데
아직까지는 막 연애는 잘 모르겠고 메가 베스트프랜드 같은느낌일거라고 꾸준히 생각해오긴 했어 ...

2025/12/05

No. 1539 로그링크

엠퓨

2025-12-05 14:35:35
내게있는 많은 인간관계는 긍정적인 사회생활 같은건데 갑자기 내게 자기이야기를 쏟아놓을때 ...이게 너무 사생활침해같고 뭔가 관계가 잘못되었다고 느낀다

엠퓨

2025-12-05 14:38:38
세상에 많은사람들이 정말 남이 썸탈때의 이야기.. 혹은 뭐 쌈박질을해서 막장이되고 어쩌구저쩌구 한 이야기를 듣는걸 좋아한다는게 나를 너무 곤란하게 해
세상사람들이 그런이야기를 다 좋아한다고 생각해서 갑자기 내게 말해
난 싫어하는데.. 좋아하냐고 한번 물어봐주기라도 했다면 좋았을텐데
나의 긍정적인 사회생활은 너와 내가 분리되어있고 우리가 함께시간을 가질수있지만 직장을 떠나면 각자의 집으로 돌아간다는 그런느낌의 교류로 이루어지고있는데 갑자기 내 집에 들어와 야 침대 좋다 이러고 드러누워버리는 사람을 보는것처럼 고통스럽다
우리가 왜 분리되지않았지 ...왜 하나가되어버렸지... 왜 너의 즐거움이 나의 즐거움이고 너의 고통이 나의 공감을 이끌어낼거라고 착각하는 관계가 되어버렸지...

엠퓨

2025-12-05 14:41:52
난 이럴때마다 내가 존중받지못했다 라고 느끼고 거리를두는데
그러면 아 그렇구나 거리감을 조심해야겠다 라고 해주면 좋겠는데
더 큰 친밀감과 더 큰 하나라는 감각으로 자기가 어떤기분인지 어떤상태인지 막 쏟아내는사람들이 있어
어쩜 이렇게 이기적일수가... 어떻게 이렇게 자기생각만 할수가?;;; 그게 내가 느끼는 감정이야

엠퓨

2025-12-05 17:38:07
예전에 누군가 내가 이런이야기 안했으면 좋겠어요 라고 했는데 갑자기 우다다 자신의 치부와 힘들었던 이야기를 막 쏟아낸적이 있다
당황스러워서 어엄… 이러고 있었는데 이런 저의 삶이 답답하고 속상하신거죠? 라고 이야기한적이 있다
당황스러웠다 이게 나랑 대화하고있는게 맞나 싶었다.
완전 자아도취라고 나에대해서 전혀 생각안하고 자기자신에게 취했잖아 ….

엠퓨

2025-12-05 17:43:47
나는 크든 작든 이런식으로 대화를 독백하듯이 하는걸 안좋아한다
당신과 나는… 다른사람이고 당신의 흥미는 나의 흥미가 아니고 당신의 감정은 당신만의 것입니다… 이게 그렇게 이해가 안갈 문장이 아닐텐데
나는 남이 파악하기 어려운 복잡한 개체이다 이런말은 좋아하면서 당신은 파악하기 어렵고 복잡하기에 파악하지않고 다른 개체를 대하듯 하겠습니다 하면 당황하는것임
두개는 같은것이고 둘중에 하나만 해야한다고

엠퓨

2025-12-05 17:44:57
내가!!! 화가났어 ……..

엠퓨

2025-12-05 17:49:29
저런사람들이 갑자기 장문의 자아도취 메시지를 장문으로 보내는걸 받는일이 너무 자주 일어나서
이런사람들 내가 너무 냉정하고 자기가 좋아하는만큼 내가 자기를 안좋아하고 그런다면서 속상하다 그러는데
그거마저
그거마저 자아도취야
좋아해서 싫어하는데도 못떠나고있었던거야 수많은 당신의 모순을 보면서 이제 그만 님네 집에 돌려보내고싶은 나의 욕구를 참으면서 그만해달라는 요청을 묵살을 당하면서도 좋아하는 마음이 고갈될때까지 나를 소모시키면서 있었던거야 그게 내 분노다 나를 이렇게 자신의 자아도취 판소리의 얼쑤맨으로 사용하다니

2025/12/03

#지울려다가

No. 1538 로그링크

엠퓨

2025-12-03 16:17:16
묘하게맘에들어서..
뭔가 감정이 다채롭게 있는 남캐가 만들고싶다

엠퓨

2025-12-03 16:17:32
표정은 좋은데 조형은 아직...아직....

엠퓨

2025-12-03 16:19:11
천재성있는데 뭔가 약간 하자있었으면 좋겠는데...
그래서 전전긍긍한....

엠퓨

2025-12-03 16:23:17
정확히 말하면 전전긍긍한데 그래서 긍정적으로 노력하는 캐릭터가 만들고싶음
머릿속으로 자캐들 늘어놔봐도 그런캐릭터가 없어

엠퓨

2025-12-04 14: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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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1

No. 1537 로그링크

엠퓨

2025-12-01 11:42:44
컨디션이 안좋아지면 화가많이나는데 인간관계 난이도가 확 올라가버린다...

엠퓨

2025-12-01 11:43:20
누구를 만나도 화를내고싶다
->장래를 생각해 좋은행위가 아니다
->참는다
->관계가 힘들어진다

2025/11/24

No. 1536 로그링크

2025/11/24

No. 1535 로그링크

엠퓨

2025-11-24 03:30:47
캔버스를 플립해둔채로 그리고있었군...왜지

엠퓨

2025-11-24 03:31:24
생각해두고있었던 캐릭터설정이 있고 재밌다고생각했는데 캐릭터 자체를 그리지않을것같아서 분해해서 여기저기 붙일까 생각..

엠퓨

2025-11-24 03:34:49
좀 마르고 왜소한 인상생각하긴했는데 그냥 평범하게 키크고 마른 이런느낌이어도 괜찮을지도..

엠퓨

2025-11-24 03:38:32
확실히 좀 표현하고싶다는 욕구가 있는데...계기를 만들길 힘든것같아
내가 보는 이상한데도 보편적인것들을 표현하고싶어

엠퓨

2025-11-25 06: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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