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05
M
No. 338
엠퓨
2021-03-04 04:52:48엠퓨
2021-03-04 04:53:06엠퓨
2021-03-04 04:53:29엠퓨
2021-03-04 04:56:51엠퓨
2021-03-04 04:58:50엠퓨
2021-03-04 03:04:412021/02/28
M
No. 332
엠퓨
2021-02-28 05:13:46엠퓨
2021-02-26 15:47:08엠퓨
2021-02-26 15:47:25엠퓨
2021-02-26 01:44:44
엠퓨
2021-03-08 06:41:51나 이시리즈 보다가 너무좋아서 울었었다 정말.....너무 좋아서...(눈물포인트 비범함
엠퓨
2021-03-08 06:46:10주인공이자 여왕은 쉴라이며 모든 이야기는 쉴라를 중심으로 진행되는데 정말... 너무 굉장하다고밖에는
엠퓨
2021-03-08 06:48:50뉴에이지 서적이 한참 유행할때쯤 집에 오쇼라즈니쉬의 명상법 테이프도 있었던기억
하지만 명상법이 나랑 맞지는 않았는데 다이나믹 메디테이션 이라는걸 여기에서 접하고 음..저런방식도 있었군...문득 생각
그의 글중에 가장 재미있었던 부분은 잘 익은 코코넛은 껍질이 깨져도 안쪽이 부서지지않고 잘 분리되지만 덜익은 코코넛은 껍질이 깨지면 안쪽도 깨지니 결국은 신체를 관리하는것도 정신의 관리만큼이나 중요하다는 이야기였다
그때 당시의 정신 - 생각 - 사고 - 수련법 뭐 이런것들이 유행했던것을 생각해보면 그의 글은 잘 기억은 안나지만 ..(정말오래됐다...) 몸이 중요한게 아니다 영혼이 중요하다라는 그당시 보편적인 관점과는 좀 달랐던 기억
엠퓨
2021-03-08 06:49:55그게 교회나 성당같은 그리스도교 계열의 종교에서 보여지는 유일신과 신앙 이라는 형태 말고도 정신수양이라는 형태에서도 보여지는 것도 종교라고 할수있는거지
엠퓨
2021-03-08 06:53:39그런관점에서 이 다큐는 정말 그 중도를 제3자처럼 잘 지키고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산야신이 가진 우상화...라던지 그 기적과 감동을 느끼는 순간들을 여과없이 표현해주어서 종교라는것에 그 어떤 우리가 아는 이상의 정신적인 영역이 있구나 하는 부분도 있고, 그런사람들이 일반인들의 눈에 어떻게 보였는지도 끊임없이 보여줘서 두개의 관점이 동시에 있는 기분이 든다
엠퓨
2021-03-08 14:11:56세상에 이런게 있었는데 나만 몰랐나 경악 하고서 보니 내가 태어나기전의 이야기라 그럴수도있겠지만 그래도 어떻게 이럴수가있냐 이런기분이고...
그게 범죄기구가 되었다는 사실은 정말 옹호할수없는 일이지만 저런 거대한 실험이 거의 성공했다는것이 한편 굉장한것같다
엠퓨
2021-03-09 02:27:21또 눈물나려고해ㅠ
엠퓨
2021-03-09 02:42:32엠퓨
2021-03-09 02:47:25하여튼 나는 그런식으로 살고싶지는 않은것같다 정신적인 스승이 있다던지 깨달음을 추구하는 그룹안에서 뭔가를 느끼고싶다던지 뭐 그런..
명상이 주는 자신을 비우는 뭔가 <-정도까지만 좋다
나는 솔직히 그런방향으로 뭘 아는건 아니고 그냥 그런걸 좋아하는 사람들을 우연히 만났을뿐인데 그세계도 어지간히 공부이며 시험이며 단계며 계급이 있는 학원같다는 느낌만 받았다
아 님은 레벨A시네요 힘내셔야할듯 와 레벨C세요? 저도 언젠가 거기 갈수있겠죠 뭐 그런..
엠퓨
2021-03-09 02:52:11